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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황우림, 허찬미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될 ‘내 딸 하자’ 5회에서 양지은은 ‘뽕짝꿍’ 별사랑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까지 직접 찾아가 특별한 효도쇼를 펼친다. 두 사람은 노래 효도를 신청한 딸과 함께 합동 작전으로 트롯 어버이를 밖으로 유인, 빈집에 잠입해 깜작 효프라이즈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임했다.
또한 또 다른 뽕짝꿍인 ‘트롯 바비’ 홍지윤과 ‘고음 천재’ 은가은은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변신으로 트롯 어버이를 찾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이크 대신 키보드와 카메라를 잡은 홍지윤과 은가은이 각각 취재기자와 카메라 감독으로 위장, 트롯 어버이와 1:1 인터뷰를 시도한 것. 두 사람의 능청스런 열연이 트롯 어버이에게 통하였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내 딸 탐구 영역’에는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홍지윤과 폴 댄스 도전에 나선 김의영, 은가은의 모습이 퀴즈로 출제돼 호기심을 일으킨다. 홍지윤은 첫 시구에 나서는 딸을 위해 ‘일일 야구 코치’로 변신한 아빠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톱스타 필수 코스’인 시구 준비를 마쳤던 상태. 또한 김의영은 캡사이신만큼 화끈한 열정으로 폴 댄스에 남다른 소질을 드러내며 LTE급 속도로 폴 댄스 신공을 펼친 반면, 은가은은 스파르타 선생님 등장에 혼이 빠지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로 만나는 ‘안방 노래 효도쇼’에서는 암 투병이 시작된 9년 전, 방송에 나온 4살 김다현을 보고 그때부터 팬이 됐다는 찐 트롯 어버이를 위해 트롯 어버이의 쾌유를 바라는 김다현의 스페셜 ‘꽃처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TV조선 ‘내 딸 하자’ 5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