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요리 실력 발휘 양지은vs취재 기자 변신 홍지윤

  • 등록 2021-04-30 오후 4:04:08

    수정 2021-04-30 오후 4:04:08

‘내 딸 하자’(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내 딸 하자’ 양지은, 홍지윤이 트롯 어버이를 만나기 위해 일취월장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특급 서비스’로 진짜 효도의 참맛을 선사한다.

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황우림, 허찬미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될 ‘내 딸 하자’ 5회에서 양지은은 ‘뽕짝꿍’ 별사랑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까지 직접 찾아가 특별한 효도쇼를 펼친다. 두 사람은 노래 효도를 신청한 딸과 함께 합동 작전으로 트롯 어버이를 밖으로 유인, 빈집에 잠입해 깜작 효프라이즈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임했다.

하지만 트롯 어버이가 계획보다 일찍 집에 도착, 양지은과 별사랑을 당황하게 만든 것. 무엇보다 양지은, 별사랑이 이후 트롯 어버이가 직접 밭에서 캔 푸릇푸릇 세 발 나물 한 상을 선물 받은 가운데, 특별히 양지은이 트롯 어버이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트롯 어버이를 위한 효 이벤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또 다른 뽕짝꿍인 ‘트롯 바비’ 홍지윤과 ‘고음 천재’ 은가은은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변신으로 트롯 어버이를 찾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이크 대신 키보드와 카메라를 잡은 홍지윤과 은가은이 각각 취재기자와 카메라 감독으로 위장, 트롯 어버이와 1:1 인터뷰를 시도한 것. 두 사람의 능청스런 열연이 트롯 어버이에게 통하였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내 딸 탐구 영역’에는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홍지윤과 폴 댄스 도전에 나선 김의영, 은가은의 모습이 퀴즈로 출제돼 호기심을 일으킨다. 홍지윤은 첫 시구에 나서는 딸을 위해 ‘일일 야구 코치’로 변신한 아빠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톱스타 필수 코스’인 시구 준비를 마쳤던 상태. 또한 김의영은 캡사이신만큼 화끈한 열정으로 폴 댄스에 남다른 소질을 드러내며 LTE급 속도로 폴 댄스 신공을 펼친 반면, 은가은은 스파르타 선생님 등장에 혼이 빠지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로 만나는 ‘안방 노래 효도쇼’에서는 암 투병이 시작된 9년 전, 방송에 나온 4살 김다현을 보고 그때부터 팬이 됐다는 찐 트롯 어버이를 위해 트롯 어버이의 쾌유를 바라는 김다현의 스페셜 ‘꽃처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제작진은 “전국구로 트롯 어버이들을 찾아가는 국민 딸들이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변신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땅끝마을까지 달려가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통로로 트롯 어버이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내 딸 하자’ 5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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