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과 반다이남코게임스는 지난 4월 패미스타를 온라인게임으로 공동개발해 일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계약을 맺었다.
패미스타 온라인은 오는 8월 15일부터 일본 한게임을 통해 프리오픈테스트(사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3분기 내에 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발매한 야구게임 시리즈로, 높은 완성도와 간단한 조작, 실존하는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들을 구현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일본 대표 야구게임이다.
천양현 NHN재팬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우수 온라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