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은 ITS, IBS 등 SOC 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 경험의 타 IT서비스 회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로써 2007년 4월, U-City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 후 성남-판교 U-City 실시설계, U-City 성남 프로젝트 구축 실행방안 및 통합설계, 광교 U-City 실시설계 및 구축 사업, u-세종 건설을 위한 1단계 실시설계, 송도 U-City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 등에 이어 금번 대전서남부 U-City 실시설계 사업까지, 국내 이슈가 되는 U-City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대우정보시스템은 그 동안 실제 수행한 경험과 개인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U-City사업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U-City의 핵심인 U-City통합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
그는 또 "향후 고객이 원하는 모든 U-City분야 즉, 교통/환경/안전 등의 공공 SOC 분야뿐 아니라 민간과 해외 U-City 사업에도 진출하여 IT융합시대의 진정한 'Total U-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