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건수 10만건 육박…"환자 적극 찾아내 전파 차단이 목표"

  • 등록 2020-03-01 오후 2:53:49

    수정 2020-03-01 오후 2:53: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보건당국이 약 10만건에 육박하는 국내 ‘코로나19’ 검사건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아 감염원을 일찍 제거하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방역당국은 하나의 사례라도 빨리 찾아내는 것이 국민 건강을 지키고 전파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차단하는 것이라 보고 있다”며 “미국 등 보건당국에서도 감염병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사례를 빨리 찾고 전파고리를 차단하는 것에 좌우된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부본부장은 “초기 환승객 확진자를 공항에서 찾아낼 정도로 철저한 검역과 빠른 검사키트 보급, 재정적으로 건강보험 급여화 등을 통해 이처럼 진단검사를 빨리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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