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24일 '제5회 사회기술혁신 포럼' 개최

  • 등록 2016-03-23 오전 10:07:31

    수정 2016-03-23 오전 10:07:31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사회기술의 발전 및 활용 방향을 모색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4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디지털 사회기술의 전망과 확산 전략’이란 주제로 ‘제5회 사회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관련해 ICT 활용에 대한 요구와 기대 확대를 반영, 미래사회 디지털 기술을 전망하고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경 ETRI 빅데이터인텔리전스연구부장과 문형돈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정책기획팀장은 각각 ‘사회혁신 기술로서의 인공지능’, ‘ICT R&D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 등의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주제발표 후에는 정성영 ETRI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성지은 STEPI 연구위원, 이호영 KISDI 연구위원, 정상훈 서울혁신파크 센터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김봉태 ETRI 미래전략연구소장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사회기술의 새로운 혁신모델로서 ICT 기술의 확장성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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