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4일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디지털 사회기술의 전망과 확산 전략’이란 주제로 ‘제5회 사회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관련해 ICT 활용에 대한 요구와 기대 확대를 반영, 미래사회 디지털 기술을 전망하고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김봉태 ETRI 미래전략연구소장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사회기술의 새로운 혁신모델로서 ICT 기술의 확장성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