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과 ‘시스템의 변화’ 등 일터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분야별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2018년 289개사 △2019년 292개사를 대상으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 업무 변화에 집중해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차별화한 제도설계를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특화 컨설팅, 정부지원금 제도 연계 안내에 집중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서도 컨설팅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우수사례를 확정하고 자체 컨퍼런스를 통해 사례의 공유 및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