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 일부 단원에 적용되는 스토리텔링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개발된 동화책이다. 2010년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시작으로 나눗셈, 분수, 받아올림, 머리셈 연산 등 초등 저학년 수학에 맞춘 주제로 출간했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본 원리가 이야기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을 두려워하는 주인공들이 생활에서 곱셈, 나눗셈 등 수학의 개념을 깨우치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동화책에 공감하며 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우게 된다.
김희전 좋은책어린이 부서장은 “일반적인 학습서와 달리 스토리 안에 수학의 핵심 개념이 녹아들어 있어 아이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다”며 “실생활 안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문제풀이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학습 효과도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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