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오후 6시까지 2311명 확진… 전날보다 465명↓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34명 많아
수도권 51.5%… 서울 602명 확진
  • 등록 2021-12-05 오후 7:14:28

    수정 2021-12-05 오후 7:14:28

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휴일인 5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300명대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총 23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4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76명보다 465명 적은 수치다. 주말·휴일 동안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11월 28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677명과 비교하면 634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91명(51.5%), 비수도권이 1120명(48.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02명, 경기 315명, 인천 274명, 부산 191명, 경북 182명, 대구 137명, 충남 121명, 경남 109명, 강원 101명, 대전 57명, 충북 54명, 전북 48명, 제주 38명, 광주 35명, 전남 34명, 세종 7명, 울산 6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간(11월 29일~12월 5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308명→3032명→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8명으로 하루 평균 459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56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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