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12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126.6원까지 내렸다. 지난 17일(1122.9원·저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는데, 원·달러 환율도 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4~1132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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