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3金’으로 만난다…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 등록 2023-10-29 오후 4:33:38

    수정 2023-10-29 오후 4:33:38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 한국 정치의 거목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을 통해 격동의 현대사를 만나본다.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펼쳐지는 ‘3김(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컬렉션’ 특집으로 꾸민다.

방송에서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국회도서관의 보물 창고 수장고에 보관된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게 된다.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 목숨 걸고 지켜낸 어마어마한 기록물에는 국회의 시작과 함께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이 담겨 있어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이어 멤버들은 한국 정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3김(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의 발자취를 따라 개헌의 역사를 배운다.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고 정치를 이끈 3金의 이야기는 한국사의 중요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

그중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펼친 ‘5시간 19분’의 토론 시간으로 당시 기네스북에도 올라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납치와 감금까지 벌어진 파란만장한 시대와 그 속에서 꽃피운 민주주의 이야기가 멤버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