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지상 41층, 전용42~149㎡ 총 238실 생활숙박시설
해운대 중심 입지..파노라마뷰, 컨시어지서비스 등 제공
15일~17일 홈페이지서 청약접수 실시..20일 당첨자 발표
  • 등록 2021-12-09 오전 10:15:07

    수정 2021-12-09 오전 10:15:07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해운대의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중심 입지에 조성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인근에는 원동IC와 동부산IC,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의 개통도 예정(2022년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백섬, 송림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41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전 타입 천장고를 2.5미터이상으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내에는 고품격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도 들어선다.

이 밖에도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 소노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인 데다, 해운대에서도 뛰어난 중심 입지에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활숙박시설은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여기에다 2022년 1월 이전 분양되는 상품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금 대출 시점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향후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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