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각 언론사에 초청장을 배포했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애플은 ‘헬로 어게인(hello again)’이란 문구 외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새 맥북을 공개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이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7과 애플 와치2 등 신제품을 발표한 바 있다.
애플은 아이폰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맥 라인업 역시 애플 매출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애플 맥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2337억 달러(약 262조원)로 전체의 11%였다. 스마트폰 사업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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