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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경영방침 목표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전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분임조 활동 활성화 △아차사고 발굴 및 위험성평가 실시 △사전위험요소 제거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이라는 새로운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올해 산업재해 무사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삼표그룹은 “지난해 자체적인 안전 선행 지표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실질적인 조직 주도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미콘 부문은 보행자 통로 개선 및 차량 출차구간에 감지센서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분임조 경진대회 실시 및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 등 맞춤형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 및 모든 근로자의 투명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는 것과 더불어 산업재해 발생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 실질적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안전전략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