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000640)은 기능성을 강화한 어린이 종합영양제 `미니막스 칼슘&미네랄`, `미니막스 아이비타`,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니막스 칼슘&미네랄`은 달콤한 코코아 맛으로 칼슘 245mg에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과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3가지 필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막스 아이비타`는 뉴질랜드산 청정지역 초유 552mg과 비타민C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블루베리추출물과 비타민A가 함유돼 눈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있다.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는 성인용 오메가와는 달리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한 `피쉬젤라틴`이 사용돼 기존 우피젤라틴보다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면역력, 웰빙 및 다이어트 등 소비자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능성분을 강화한 맞춤식 영양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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