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 모델하우스 오픈

  • 등록 2018-04-05 오전 10:10:34

    수정 2018-04-05 오전 10:10:3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6일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난 2015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시행된 후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이 지원하는 제1호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1번 국도, 버들로, 오룡지하차도 등의 천안의 주요 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남산초, 천안제일고 등이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천안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천안중앙고, 복지여중?고, 중앙도서관,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2㎞ 내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천안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이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전세대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조성된 건물이 대부분 낮기 때문에 조망권과 일조권이 매우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연계된 유아 놀이터, 체력단력시설, 테마정원 등의 입주고객 휴게시설이 들어서며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시설의 중앙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동호회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전기통합형 실별 온도조절기, 세대 내 전체 LED등, 가스차단 시스템 등이 설치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게 했다.

현관 안심카메라, S-IT 지하주차장 지능형 LED 조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돼 입주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안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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