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차세대금융정보 시스템 가동

  • 등록 2005-12-09 오후 4:33:29

    수정 2005-12-09 오후 4:33:57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HK상호저축은행은 1년 6개월여 동안 준비한 `차세대금융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HK저축은행(007640)은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금융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품개발 및 제휴업무 지원, 신용 및 채권관리의 업무프로세스 효율화, 다양한 고객채널 지원, 애플리케이션 통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HK측 관계자는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유연하고 능동적인 비즈니스 업무환경을 구축,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지원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HK저축은행은 "새 시스템은 최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상품중심 체계를 고객중심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라며 "각종 신청서류 및 신분증 등을 이미지로 전환해 종이없는 문서관리가 가능졌으며 상품 개발 기간도 50%이상 단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개발업체인 큐로컴(040350)과 HK저축은행이 뱅킹시스템 공동사업자로서 관계를 확대해 후발업체에 솔루션 공급을 통한 수익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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