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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가 7월 공식 출범했다. 기존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사단법인화를 통해 연출가들의 위상정립과 함께 다양한 공연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윤우영 연출가가 취임했다.
윤 연출은 사단법인 출범을 통해 이사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신춘문예 단막극전’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아시아연출가전’ ‘연출가포럼’ 등 고유의 특화사업 진행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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