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싼 고속도로 주유소는 중부내륙 상해선에서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문경 알뜰주유소(양평방향)였다.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75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그 다음으로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경기 화성 부자송산주유소(평택방향)와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송산(시흥방향) 주유소였다. 이들은 리터당 1753원에 판매했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경춘고속도로 상하행선의 SK에너지 KH가평주유소와 봉담동탄고속도로 상하행선의 SK에너지 KH 오산주유소였다. 이들은 휘발유를 리터 당 1968원에 책정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비싼 곳은 경기 이천 마장면 SK 덕평 상하행선으로 1938원이나 했다. 가장 싼 곳은 강원 알뜰 평창 상행선주유소(1777원)였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장 비싼 곳은 충남 당진 SK 행담도상하행선 주유소로 1899원이나 했다. 가장 싼 곳은 경기 화성 송산(시흥방향)주유소로 1753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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