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강남역 인근에 공유오피스 13·14호점 개점

강남에만 총 2만6000㎡ 규모 공유오피스 확보
  • 등록 2020-02-18 오전 10:35:06

    수정 2020-02-18 오전 10:35:06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스파크플러스가 강남역 인근에 임대면적 총 1만7000㎡(약 5142평) 규모의 두 개 공유오피스 지점(13·14호점)을 오는 5월과 6월 연달아 개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스파크플러스는 강남역 인근에만 이미 운영중인 8900㎡ 규모의 강남점과 신규 2개 지점을 포함해 총 면적 2만6000㎡(약 7865평) 규모, 3개 지점으로 확장 운영하게 된다.

스파크플러스 측은 신규 지점 개점으로 넓은 공간이 확보되는 만큼 다양한 규모, 형태의 사무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강남역 인근에 개점하는 두 개 지점은 2호선,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이라는 지리적 편의성과 대규모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사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 주요 거점에 입주 가능한 만큼 사업 성장에 필요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스파크플러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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