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1년 알뜰폰 통신비 지원

LG유플러스, 우본,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맞손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신청자 1천명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 1년간 전액 지원
  • 등록 2023-10-10 오전 10:13:49

    수정 2023-10-10 오전 10:13: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에게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설명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 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 동안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연 1만원의 보험료만 지불하면 최대 3년간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큰사람커넥트는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출시하여 월 기본 요금 1만3200원으로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4GB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1인당 15만8400원, 총 1억5840만원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 및 다른 기관과 협력하고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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