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텐마인즈 브레오, 기능 올리고 컬러감도 화려하게 UP 外

  • 등록 2018-08-08 오전 10:16:25

    수정 2018-08-08 오후 4:52:29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헬스&뷰티 전문 기업 ‘텐마인즈(대표 장승웅)’가 기능은 높이고 아름다움은 더한 ‘브레오(Breo)’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피 마사지기 ‘스칼프 스톤(Scalp Stone)’과 목베개형 마사지기 ‘엔피원 에어(NP1 Air)’ 그리고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 ‘아쿠아 클렌저(Aqua cleanser)’다.

새롭게 출시된 브레오3종은 휴대성과 편리성을 보강해 제품력은 높였으며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브레오 제품라인의 메인 컬러가 화이트 색상이었다면 신제품에는 핑크, 레드, 블루 등의 과감한 색이 적용됐다.
[스칼프 스톤(Scalp Stone)]
스칼프 스톤은 기존 브레오의 두피 마사지기 라인인 ‘스칼프(Scalp)’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조약돌 모양의 둥근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였다. 그레이와 레드, 블루의 3가지 색상으로 돌의 색상과 질감을 재현한 그레이 컬러 제품은 충전 거치대도 대나무 무늬로 만들어져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4개의 고무돌기에는 각24개,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가 적용돼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를 돕는다. 고무 돌기의 회전을 조절하는3가지 모드가 있어 마사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IPX7방수 기능으로 샴푸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돌기는 탈착이 가능해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엔피원 에어(NP1 Air)]
엔피원 에어는 목베개와 목 마사지기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전원 작동시 제품에 자동으로 공기가 차면서 목베개 형태를 띠며 사용 후에는 다시공기를 제거해 절반 가량의 부피로 보관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시 사용하기 좋다. 회전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에어백 안의 마사지 돌기는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시원함을 제공한다. 그레이와 브라운,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돼 원하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 클렌저(Aqua cleanser)]
아쿠아 클렌저는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쉬로 만들어진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며 핑크, 블루, 퍼플, 옐로, 민트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한 앞면과 촘촘한 미세 실리콘으로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뒷면으로 구성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손 세정으로 관리가 어려운 노폐물을 클렌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컬러도 힐링, 휴식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신제품에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며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된 브레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헤어 트렌드 ‘탱글티저’wet디탱글러
[탱글티저 제공]
2018년 메가 헤어 트렌드 중 하나인 일명‘wet헤어’는 방금 머리를 감은 듯이 촉촉하고 물에 젖은 듯한 헤어를 일컬으며 글로벌 헤어 스타일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확산에 발맞춰 영국 유명 헤어 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에서 신제품‘wet디탱글러’를 선보였다.

325개의 듀얼 하이 브러쉬 모로 엉킨 머리를 고통 없이 끊김 없이 빗을 수 있을 뿐 더러 기존 오리지널 제품보다 4mm나 더 길어진 브러쉬 모가 특징이다.

특히 단단히 엉킨 젖은 머리도 효과적으로 풀어 줄 수 있을 만큼 모가 탄력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는 샤워 중에도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 가능하여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고르게 바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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