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보금자리 `일반공급` 강남권 초강세-오후2시

수도권, 특별공급에 이어 성적 저조
  • 등록 2010-05-18 오후 2:35:45

    수정 2010-05-18 오후 2:35:4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일반공급 사전예약에서도 서울 강남권의 청약경쟁률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일반공급 사전예약 첫날 중간 접수 결과 6338가구 모집에 총 4889명이 지원해 0.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공급에서 강세를 보인 내곡·세곡2지구는 각각 281가구와 259가구 모집에 1956명, 2334명이 지원해 6.96대 1과 9.0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수도권인 남양주 진건은 2087가구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0.06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구리 갈매도 969가구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0.25대 1로 나타났다.

부천 옥길도 1184가구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0.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흥 은계는 1558가구 모집에 74명만 지원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는 청약저축 총납입액이 800만원 이상인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며 19일에는 청약저축을 60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가 청약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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