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이번 임상2상을 통해 지방간 환자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후박추출물이 간세포주와 다양한 실험동물모델에서 경구투여를 통해 간 조직 내 지방량 감소 및 중성지방(TG) 등의 감소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 시험 종료 후 결과분석을 통해 임상 3상 연구 진입 근거로 활용하고 임상 3상까지 완료한 후 2017년 지방간 전문 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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