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 ‘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6월 분양

  • 등록 2018-05-23 오전 9:54:50

    수정 2018-05-23 오전 9:54:50

△김포고촌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투시도.[그림=롯데건설·신동아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6월 김포 고촌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를 선보인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5113가구의 주택과 도시기반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총 4665가구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차 1872가구가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2차분은 지하2층~지상 16층, 36개 동, 총 2255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74㎡ 157가구 △80㎡ 330가구 △84㎡ 1293가구 △99㎡ 439가구 △111㎡ 4가구 △125㎡ 32가구다.

김포 고촌은 차로 5분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김포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 서울 도심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운영되면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면 지하철 5·9호선과 공한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며 서울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와 서울역(급행기준)은 2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관심이 쏠린다. 먼저 단지 주변 신곡리에서는 주거, 의료, 한류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김포 고촌 복합개발사업지구가 오는 2024년까지 조성될 전망이다. 이 부지는 2개 구역으로 나뉘며 분양·기업형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교육·문화·관광시설, 정보 바이오 등 첨단산업관련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걸포지구에는 교육, 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될 계획이며, 고촌읍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도 예정돼 있다. 한강시네폴리스는 약 112만㎡ 규모의 문화콘텐츠 생산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도시로 주거·산업·상업 등의 분야가 총망라된 복합공간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마곡지구보다 빠른 접근성을 갖췄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미 신곡초교, 신곡중교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단지는 한강과 불과 2km 정도 떨어져 있고, 사업지구 내 국제규격 축구장 약 7.5배 규모의 공원까지 조성된다. 여기에 조경면적이 약 33.75%에 달하는 공원형 단지로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욱 높였다.

김포 고촌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도권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는 10개 타입의 다양한 맞춤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돼 있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납에도 신경썼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인도어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러닝트랙 등 건강 및 체력관리를 돕는 각종 스포츠시설이 들어선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외부에서도 관리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 시스템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줄여준다. 이밖에 세대 환기 시스템, 부스터 펌프 급수 시스템 등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활동을 돕는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모델하우스는 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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