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이 중국 여행 상품을 다시 선보인다.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진데 따른 조치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TV 쇼핑 업계 최초로 판매 재개하는 중국 여행 상품이다. 약 3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 특히 청도 지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약 한 시간의 짧은 비행 시간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다음 달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가격은 월~목요일, 토~일요일 출발 29만9000원, 금요일 출발만 3만원이 추가된 32만9000원이다.
SK스토아는 업계 최초 중국여행 상품 판매 재개를 기념해 상담 예약 주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가 지원금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