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폭스패밀리, 제주면세점에 'BTS 초콜릿'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스타폭스패밀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 면세점에서 오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3개월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폭스패밀리 JDC 제주 면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과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등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면세점에서 판매되기에 기존 온라인 쇼핑몰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사진=스타폭스패밀리)

팝업스토어에서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_Butter Ver.’과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_6종 마그넷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_6종 마그넷 세트’는 지난 해 출시된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버터’(Butter), ‘매직도어’(Magic Door), ‘다이너마이트’(Dynamite),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플레잉 위드 스노우’(Playing With Snow), ‘타이니마트’(TinyMart) 6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1박스엔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6개와 ‘타이니탄 아크릴 마그넷’ 1개가 들어있다.

이대희 스타폭스패밀리 대표는 “JDC 제주 면세점 팝업스토어 오픈은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당사의 제품들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면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최고의 선물로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