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KB Star*t통장` 200만좌 돌파

  • 등록 2010-08-26 오후 3:43:29

    수정 2010-08-26 오후 3:43:29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국민은행은 26일 요구불예금인 `KB Star*t통장`이 25일자로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만 18세 이상 만 35세 이하 고객 전용 요구불예금 상품으로 계좌간 자동이체 등의 실적이 있는 경우 100만원 이하 소액에 대해 연 4.0%의 우대금리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다른 은행의 유사 상품과 달리 소액에 대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역발상으로 주목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급여이체통장 대표상품인 `직장인우대종합통장`은 지난 5일에 200만좌를, 여성전용 통장 대표상품인 `명품여성종합통장`은 지난달 6일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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