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욱, 청해부대 접종 소홀 인정 "방역대책 철저히 보완"

  • 등록 2021-07-20 오전 11:33:36

    수정 2021-07-20 오전 11:35:0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욱 국방장관이 파병 사상 초유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사태와 관련해 20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지난 15일(집계일 기준) 해외 파병 중인 청해부대 제34진에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여만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공군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현안보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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