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은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지원 및 국내·외 창업 생태계 간 소통·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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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업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대책 중에서 전시·박람회에 적용된 ‘사전 예약제 의무’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기 위함이다.
‘컴업’의 사전 붐 조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사전등록 챌린지’도 진행한다.
또 사전등록자 중에서 컴업 행사기간(11월 17일~11월 19일) 동안 글로벌 투자자와의 비즈매칭, 선후배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등 컴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연사 및 투자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올해 컴업 행사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