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의 감염을 방지하고 처치하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박테리오파지 Vib-PAP-2 및 이의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 증식 억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조성물을 어류·새우 양식장에서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에 의한 세균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며 “최근 항생제 사용 규제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술”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