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tvN 월화드라마 ‘멸망’의 가구 협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제공=몽키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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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우드는 등장인물 ‘나지나’ 역(신도현)의 서재 공간에 원목이 주는 심플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지원 중이다.
극 중 리노륨 라운드 테이블, 리노륨 선반, 리노륨 벤치와 도토리 의자 등이 나지나의 서재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가구에 사용된 리노륨은 송진, 아마인유, 목재 분말 등 천연 및 재생 가능한 원료로 제작됐으며, 스크래치와 음식물 오염 등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나지나의 서재 책상으로 배치된 리노륨 라운드 테이블은 북유럽 하이엔드 가구들에 많이 사용되는 리노륨 상판과 몽키우드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는 일체형 다리의 조합으로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리노륨 선반은 2단부터 5단까지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 할 수 있으며, 상판과 노출 기둥 모두 라운드 처리로 부드러운 라인과 깔끔한 포인트가 특징이다.
| (사진출처=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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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면서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몽키우드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제품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몽키우드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와 방송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찬 제품은 몽키우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파주, 경남 김해, 서울 양재에 있는 쇼룸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