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동구 송미로,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 등이다.
이 마을들은 지난 5월부터 더불어마을의 준비단계인 ‘희망지’로 운영하면서 주민공동체 형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 수립 등을 하며 더불어마을 사업을 준비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인 더불어마을 사업은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3~4년 동안 마을별로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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