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신인 루네이트,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3-07-04 오후 3:50:02

    수정 2023-07-04 오후 3:50:0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032800)는 신입 그룹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4일 밝혔다.

루네이트는 이날 열린 위촉식 행사에서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긴 책걸상을 기부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아티스트들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돌려줄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며 “자사가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루네이트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아티스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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