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스틸, 10대 그룹 총수 600조 네옴시티 총력 소식에 사우디 철강 수출 부각까지 ‘강세’

  • 등록 2023-09-14 오후 2:05:17

    수정 2023-09-14 오후 2:14:50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신스틸(162300)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가 삼성·SK·현대차 등 10대 그룹 총수들과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14시 4분 신스틸은 전일 보다 5.72% 오른 3420원에 거래 중이다.

재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달로 예정된 중동 방문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10대 총수들과 함께 가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총수는 이번 사우디 방문에 동행해 네옴시티 사업 관련 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업들도 네옴시티 수주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같은 이슈에 신스틸이 주목받고 있다. 신스틸은 스테인리스 판재류 유통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LG전자의 브라질, 베트남, 태국, 터키 현지 법인과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시작됐다. 2010년부터는 파나소닉과 히타치, 도시바와 샤프 등의 태국법인, 삼성전자 태국법인 수출도 개시했다.

신스틸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이력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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