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났다…중앙박물관, AR안내 서비스

18건 전시유물 AR콘텐츠로 체험
길찾기 기능도 제공
  • 등록 2024-05-03 오후 3:28:30

    수정 2024-05-03 오후 3:28:3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흥미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IT기술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새로운 AR전시안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관람객이 위치해 있는 전시실 유물에 대한 설명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기존의 전시안내 앱과 달리 관람객들이 원하는 유물, 전시실, 편의시설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상설전시실 내 전시유물(18건)에 대한 AR콘텐츠로 관람객들은 유물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 유물의 쓰임새, 유물의 복원된 모습 등 흥미로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 개시에 맞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안내 앱 오류 찾기’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앱 사용시 발견한 오류를 신고하는 이용자 20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안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과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R전시안내 앱 서비스(사진=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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