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주식회사 모인(Moiin)이 진행하는 리버스 ICO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가 지난 6일 진행된 오프라인 밋업(Meet-up)을 통해 새로운 어드바이저(Advisor)로 게임업계의 유명인사인 에릭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를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슈어마이어는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유명인사로, 8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해 모두 성공적인 IPO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했다. 징가(Zynga) 제품담당임원(Head of product)과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카니보어(Carnivore) 최고전략책임자(CSO), 루미너리게임스(Luminary Games)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글로벌 시장 황금의 손으로 불리는 슈어마이어는 가상현실 도시 오아시스시티에 큰 관심과 호감을 보이며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합류와 동시에 개인자금을 통한 투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는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크립토 포탈 앱 서비스인 클렛(CLET)에서 오아시스시티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세일 보너스는 25%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