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상생 협력 협약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ESG 경영실천을 위해 서울지역 내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 한국사업인력공단 업무협약 체결식 이미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경영을 위한 협력사항 발굴과 협약 기업 간의 홍보 및 독려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과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대상자에게 이용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하였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협약 및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여 도제학교 (특성화고) 졸업생들에게 전문학사까지 계속해서 지원하는 ‘고숙련 일학습병행 (P-TECH)’ 협약을 통해 취업연계 및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경쟁의 활성화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생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미국 정통 뉴욕스테이크하우스로 전 세계 11개국에 33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