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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서 ‘하트 블로섬 팜’(Heart Blossom Farm)이라틑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현우는 지난 2011년 인사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숨’전에 합류한 바 있다.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온 스타일 윤주의 봄날’ 팝업 전시에 참여했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현우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마음의 피어남 또는 돋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 전시장은 그런 제 마음의 하트들을 모아놓은 농장”이라고 소개했다.
하트를 소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간결한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많은 분이 제 그림을 봐 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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