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달 3일 오전 10시에 20분가량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라며 “신년사는 2022년이 매우 중요하니 힘을 합치는 통합이 중요하다는 강조와 함께 5대 과제를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하나된 마음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 이후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경제계 대표 등과 화상을 통해 만나는 신년 인사회를 연다. 이 관계자는 참석 인사에 대해 “자세한 참석 인사 면면이 확인이 되는 대로 알리겠다”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