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지쿠터', 서비스 2년 만에 누적 라이딩 1000만건 달성

  • 등록 2021-04-02 오후 3:22:36

    수정 2021-04-02 오후 3:22:36

지쿠터 인포그래픽. 지바이크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지쿠터 운영 26개월 만에 누적 라이딩 1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가 주행한 총 거리는 2320만km다.

지바이크에 따르면 지쿠터로 인한 탄소 배출 저감량은 3400t에 달한다. 이는 30년산 활엽수 34만그루가 1년 간 발생시키는 저감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아울러 지바이크는 전동 킥보드의 안전한 이용환경이 정착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바이크는 본인에게 발생하는 손해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과실로 제3자에게 발생하는 대인·대물 손해까지 보상하는 ‘지쿠터 케어 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누적 라이딩 1000만건 돌파는 지쿠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주요 생활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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