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0시 이랜드 복합관 신촌점이 문을 열자 아침부터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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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이랜드그룹의 패션·외식 복합관 신촌점이 일부 개점했다.
전체 6층 가운데 13일 오전 10시 문을 연 매장은 1층 ‘슈펜’과 2~3층 ‘슈파오’다. 신촌역 7번 출구 옛 그랜드마트 건물에 자리잡은 이랜드 복합관은 이달 말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과 함께 정식으로 문을 연다.
한편 스파오 신촌점은 개점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4일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된다. 기념품 소진시 행사는 종료된다. 엑소는 AOA와 함께 스파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