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단일화룰 직접 해결.. 오늘 만난다

  • 등록 2012-11-22 오후 4:59:19

    수정 2012-11-22 오후 4:59:19

[이데일리 남재우 PD]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 룰>을 결정 짓기 위해 회동을 가졌습니다.

문 후보는 어제 서울 용산에서 열린 TV토론에서 안 후보에게 “실무팀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직접 만나자고 하셨는데 그럼 내일이라도 만나 보시겠느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좋다고 답해 즉석에서 회동이 성사됐습니다.

앞서 두 후보 측 실무팀은 TV토론 직전까지 단일화를 위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 팀이 추가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후보들의 담판을 통해 단일화 룰이 확정되고 24일을 전후로 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