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 룰>을 결정 짓기 위해 회동을 가졌습니다.
앞서 두 후보 측 실무팀은 TV토론 직전까지 단일화를 위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 팀이 추가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후보들의 담판을 통해 단일화 룰이 확정되고 24일을 전후로 여론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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