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타사 수관 고객이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제비용(0.00363960%)을 제외한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기존에 보유한 중개형 ISA를 재개설하거나 일반 계좌를 중개형 ISA로 전환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ISA는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계좌”라며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ISA의 절세 혜택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혜택까지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