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경남 밀양시에 공급하는 ‘밀양강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28일 한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렸다.
밀양강 푸르지오는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29층 초고층 아파트이자 대우건설이 밀양시에서 13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밀양강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5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74㎡A 128가구 △84㎡A 223가구 △84㎡B 17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6만원대로 책정됐으며,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오는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밀양시 가곡동 592-5 남밀양성당 옆에 위치한다.
|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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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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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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