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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1월말 출시 이후 5개월째 금리가 동결됐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매력이 반감됐던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인하 압력이 줄어든 측면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29일 기준으로 4.00%~5.79%, 변동금리는 연 4.21%~6.11% 수준으로 하단 기준으로 모두 3%대가 사라졌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대면 신청이 가능한 은행은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