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무주택 5년 이상,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일반공급 1순위 셋째날 사전예약 접수결과, 총 6072가구에 3일 누계 1만8181명이 신청해 평균 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하남미사지구는 셋째날 6870명이 추가로 신청했지만 10개단지 313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3일 누계 청약률은 3.1대 1을 기록했다.
하남미사지구 잔여물량은 내일(29일) 청약저축 1순위 전체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