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주식회사, 1인 카메라 시대에 맞춘 화장품 출시

  • 등록 2023-02-15 오후 3:53:05

    수정 2023-02-15 오후 3:53: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노 주식회사는 노마스크 시대와 1인 카메라 시대에 맞춘 스킨케어 화장품 4종 세트를 출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안노주식회사)
안노(ANNO) 브랜드는 아나운서(Announcer)의 앞글자를 인용해 만들었듯이 방송인들과 연예인들처럼 카메라에 섰을 때 예쁜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고해상도 카메라에 맞춘 프로젝트다.

안노 주식회사가 출시한 ‘안노 노블레스 오블리주 세트’는 미스트, 앰플, 에센스, 수분크림 총 4가지로 구성돼 있고 대표적인 성분으로 피부에 진한 보습을 제공하는 자이언트켈프와 피부를 빛나게 하는 말라카이트 성분을 함유했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서브네임처럼 사회와 환경을 위하여 전 제품을 자연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으며, 수익의 일정부분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도훈 안노 주식회사 대표는 “방송인들과 연예인들은 항상 카메라 앞에 서면서 늘 생기 있는 피부톤과 고성능 카메라에 맞춘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 설립 전부터 방송인들의 피부트러블 발생 이유, 카메라 노출에 따른 최상의 피부관리, 노메이크업 시 스킨케어 관리 등 피부 관리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조사와 연구를 꾸준하게 지속해왔다”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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