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기업 혈장치료제 개발 빠르게 진행중"

  • 등록 2020-06-03 오후 1:39:16

    수정 2020-06-03 오후 1:39:1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현재 특정기업에서 혈장치료제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능후 장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것이 완치된 완치자의 혈장이다. 주로 대구 ·경북지역, 우리 수도권에서 환자들이 많이 발생했고 완치자들이 많기 때문에 완치자들의 협조가 우선 가장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2개 지역에서 헌혈을 받고는 있다. 박능후 장관은 “기대만큼은 이르지 못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국민으부터 동의를 구하고 또 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격려방안이라 그럴까요? 인센티브 방안 같은 것들을 포함해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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