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본격 고객인도

인플루언서 진절미 1호 고객으로 선정
7일만 1만3000대 계약 돌파
  • 등록 2023-04-05 오후 3:18:40

    수정 2023-04-05 오후 3:18:40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GM한국사업장은 쉐보레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은 이를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차량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GM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이뤄진 이번 전달식은 로베르토 렘펠 GM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왼쪽부터)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본격적인 고객 인도 개시를 기념하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 크리에이터 진절미.(사진=GM한국사업장.)
진씨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진씨는 아이돌 커버댄스로 유명한 ‘땡깡’과 함께 대세 남매 크리에이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약 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커버댄스, 먹방, 콩트,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롭게 합류하기도 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트림별로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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