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100호점 돌파

온라인 전용 플랫폼 활용한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서비스 제공
2021년 8월 첫 오픈 후 2022년 3월 현재 107개점 서비스 운영
  • 등록 2022-03-24 오후 1:39:14

    수정 2022-03-24 오후 1:39:1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최근 온라인 쇼핑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쇼핑에 익숙해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온라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즉시배송 서비스에 나섰다.

(사진=이마트에브리데이)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이마트 에브리데이 앱을 활용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매장 상품을 구매하면 즉시 배송하는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서비스로, 지속적인 추가 오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현재(3월 17일 기준) 전국 107개점을 운영 중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오프라인 점포의 반경 1.5㎞이내 고객들의 주문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가격 및 프로모션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첫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종량제봉투 10ℓ(20매)증정 및 무료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이슈가 된 퀵서비스에 발맞춰 ‘스피드 퀵배송 서비스’도 도입해 최대 45분 내 배송이 가능하며, 주로 빠른 배송 니즈 및 야간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및 충청, 전라, 경상권 40개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 예정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이커머스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 고객과 근거리 쇼핑에 대한 고객수요가 유효하다고 판단, 지역 중심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고당도 과일/채소와 전문화된 축산/수산을 기반으로 다져온 오프라인 고객과의 신뢰를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용량 박스 상품 온라인 전문관을 운영하여 생필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올해 6월 말까지 전 지점에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거점화를 통해 장거리 배송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부흥하고자 온라인 전용 단독행사도 기획하고 있으며,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마트 에브리데이 e커밍데이’를 진행한다.

박진우 이커머스 영업팀장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많은 혜택을 가져가시기를 기대하며, 향후 이마트 에브리데이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스피드 장보기 서비스의 1등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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